[Docker]가상화 기술전~Docker 출현 까지

안녕하세요, 쯀리입니다.

오늘은 가상화 기술이 나오기 전부터 Docker의 출현까지를 간단하게 얘기해보겠습니다.

가상화 기술이 나오기 전

- 하나의 서버를 하나의 용도로만 사용했다

- 남는 서버 공간을 그대로 방치

- 하나의 서버에 하나의 운영체제, 하나의 프로그램만 운영

- 안정적이지만 비 효율적

하이퍼바이저 기반의 가상화 후

- 공간을 분할 해서 Virtual Machine 이라는 독립적인 가상환경의 서버를 이용가능하게 해주었다

하이퍼바이저란?

- 하이퍼바이저는 호스트 시스템에서 다수의 게스트 OS를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를 가상화하면서, 하드웨어와 각각의 VM들을 모니터링하는 중간관리자

도커 컨테이너

VM과 비교했을때, 호스트 OS위에 Hypervisor가 올라가고 게스트가 OS가 올라가면서 무거운 방식이 아닌

굉장히 단순하고, 가벼워졌습니다.

도커 컨테이너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은 컨테이너가 제공하는 격리 기능 내부에 샌드박스가 있지만,

여전히 같은 호스트의 다른 컨테이너와 동일한 커널을 공유합니다.

커널이란?▼

커널은 운영 체제의 핵심 부분이므로, 커널의 역할 역시 운영 체제의 핵심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커널의 특징

보안 : 커널은 컴퓨터 하드웨어와 프로세스의 보안을 책임집니다.
자원 관리 : 한정된 시스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프로그램의 실행을 원활하게 한다.
추상화 : 같은 종류의 부품에 대해 다양한 하드웨어를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에 직접 접근하는 것은 문제를 매우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복잡한 내부를 감추고 깔끔하고 일관성 있는 인터페이스를 하드웨어에 제공하 위해 몇 가지 하드웨어 추상화(같은 종류의 장비에 대한 공통 명령어의 집합)들을 구현한다

다음시간에는 도커의 이미지와 컨테이너의 생명 주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